곽종근 “대통령이 ‘국회의원’ 끌어내라 한 건 분명한 사실” [지금뉴스]
입력 2025.02.04 (14:32)
수정 2025.02.04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발언을 다시 한 번 반박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나와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엔 707 특임단 작전 요원들이 모두 국회 본관 정문 바깥에 배치돼 있었고, 본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요원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곽 전 사령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나와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엔 707 특임단 작전 요원들이 모두 국회 본관 정문 바깥에 배치돼 있었고, 본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요원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곽종근 “대통령이 ‘국회의원’ 끌어내라 한 건 분명한 사실” [지금뉴스]
-
- 입력 2025-02-04 14:32:38
- 수정2025-02-04 15:44:33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발언을 다시 한 번 반박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나와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엔 707 특임단 작전 요원들이 모두 국회 본관 정문 바깥에 배치돼 있었고, 본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요원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곽 전 사령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나와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엔 707 특임단 작전 요원들이 모두 국회 본관 정문 바깥에 배치돼 있었고, 본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요원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헌정 최초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