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15일 개막…“한터 차트로 수상자 결정”

입력 2025.02.04 (15:34) 수정 2025.0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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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2주년을 맞는 ‘한터뮤직어워즈’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시상식 첫날에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월드 스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레전드 인순이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틀째인 16일에는 다국적 보이그룹인 라이즈를 비롯해 NCT 위시와 영탁, 걸그룹 영파씨 등이 팬들과 만납니다.

가수 겸 배우 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은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춥니다.

한편, 본 시상식에 앞서 오는 14일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전야제 파티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음반 판매량 집계 회사인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터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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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4 15:34:03
    • 수정2025-02-04 15:36:00
    문화
올해로 32주년을 맞는 ‘한터뮤직어워즈’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시상식 첫날에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월드 스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레전드 인순이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틀째인 16일에는 다국적 보이그룹인 라이즈를 비롯해 NCT 위시와 영탁, 걸그룹 영파씨 등이 팬들과 만납니다.

가수 겸 배우 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은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춥니다.

한편, 본 시상식에 앞서 오는 14일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전야제 파티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음반 판매량 집계 회사인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터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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