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불행하다” 국회 측 표현에 반발…“저는 불행한 군인 아닙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2.04 (17:31)
수정 2025.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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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전화 지시 등과 관련한 국회 측 질문에 대해 답변을 대부분 거부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청구인 측 대리인단에서 자신을 '불행한 군인'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당 표현은 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청구인 측 대리인단에서 자신을 '불행한 군인'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당 표현은 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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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 불행하다” 국회 측 표현에 반발…“저는 불행한 군인 아닙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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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7:31:43
- 수정2025-02-04 18:05:48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전화 지시 등과 관련한 국회 측 질문에 대해 답변을 대부분 거부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청구인 측 대리인단에서 자신을 '불행한 군인'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당 표현은 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청구인 측 대리인단에서 자신을 '불행한 군인'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당 표현은 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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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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