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매서운 한파 계속…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25.02.04 (19:38) 수정 2025.02.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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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추우셨죠?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서울 동쪽과 경기, 강원과 충북, 경북 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가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더 보면 내일 아침 청주 영하 11도, 진주 영하 8도로 한파가 이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5도, 대구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호남지방과 제주도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서부에는 대설 경보가, 전남 서부와 제주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우선 모레 오전까지 전북과 전남 서부에 많게는 20cm 이상, 충남에 3에서 10cm가 내리겠습니다.

긴 시간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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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매서운 한파 계속…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25-02-04 19:38:49
    • 수정2025-02-04 2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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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추우셨죠?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서울 동쪽과 경기, 강원과 충북, 경북 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가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더 보면 내일 아침 청주 영하 11도, 진주 영하 8도로 한파가 이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5도, 대구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호남지방과 제주도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서부에는 대설 경보가, 전남 서부와 제주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우선 모레 오전까지 전북과 전남 서부에 많게는 20cm 이상, 충남에 3에서 10cm가 내리겠습니다.

긴 시간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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