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은 오늘(4일) 5차 변론기일에서 TV를 통해 계엄 상황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당시 수방사 예하 5개 사단장, 여단장,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및 그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갖고 관사에서 2차 차담까지 하며 사진 찍어주고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그래서 마지막 모습은 제가 관사에서 설거지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엄 선포 사실을 TV 담화로 알게 된 것이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기가"라면서 "왜냐하면 다 연관되어 버린다"고만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당시 수방사 예하 5개 사단장, 여단장,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및 그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갖고 관사에서 2차 차담까지 하며 사진 찍어주고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그래서 마지막 모습은 제가 관사에서 설거지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엄 선포 사실을 TV 담화로 알게 된 것이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기가"라면서 "왜냐하면 다 연관되어 버린다"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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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우 “계엄, 관사에서 설거지하다 TV로 봤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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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9:59:21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은 오늘(4일) 5차 변론기일에서 TV를 통해 계엄 상황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당시 수방사 예하 5개 사단장, 여단장,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및 그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갖고 관사에서 2차 차담까지 하며 사진 찍어주고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그래서 마지막 모습은 제가 관사에서 설거지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엄 선포 사실을 TV 담화로 알게 된 것이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기가"라면서 "왜냐하면 다 연관되어 버린다"고만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당시 수방사 예하 5개 사단장, 여단장,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및 그 배우자들과 저녁 식사를 갖고 관사에서 2차 차담까지 하며 사진 찍어주고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그래서 마지막 모습은 제가 관사에서 설거지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계엄 선포 사실을 TV 담화로 알게 된 것이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기가"라면서 "왜냐하면 다 연관되어 버린다"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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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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