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119 응급 지도로 산모 순산
입력 2025.02.04 (21:43)
수정 2025.02.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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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설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 분만 지도를 통해, 폭설 속 구급대 도착 직전에 산모의 출산이 무사히 이뤄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3시 48분 순창군 인계면에서 "아이를 금방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구급센터는 신고자를 통해 호흡과 분만을 유도해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눈길 속 새벽 4시쯤 도착한 구급대는 산모와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고, 모두 건강한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오늘(4일) 새벽 3시 48분 순창군 인계면에서 "아이를 금방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구급센터는 신고자를 통해 호흡과 분만을 유도해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눈길 속 새벽 4시쯤 도착한 구급대는 산모와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고, 모두 건강한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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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속 119 응급 지도로 산모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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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21:43:38
- 수정2025-02-04 21:55:15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설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 분만 지도를 통해, 폭설 속 구급대 도착 직전에 산모의 출산이 무사히 이뤄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3시 48분 순창군 인계면에서 "아이를 금방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구급센터는 신고자를 통해 호흡과 분만을 유도해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눈길 속 새벽 4시쯤 도착한 구급대는 산모와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고, 모두 건강한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오늘(4일) 새벽 3시 48분 순창군 인계면에서 "아이를 금방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구급센터는 신고자를 통해 호흡과 분만을 유도해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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