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 자문위 결과 공개”…“은폐 주장 사실 아냐”
입력 2025.02.04 (21:49)
수정 2025.02.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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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4) 군산 시민과 대화에 나선 가운데, 새만금신항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 공개를 두고 군산시의원들과 대립하며 파행을 빚었습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 등은 전북도가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은폐하고 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안대로 해수부에 전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은폐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해수부가 무역항 지정을 위한 중앙항만정책심의위를 열면 전북도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 등은 전북도가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은폐하고 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안대로 해수부에 전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은폐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해수부가 무역항 지정을 위한 중앙항만정책심의위를 열면 전북도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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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신항 자문위 결과 공개”…“은폐 주장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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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21:49:56
- 수정2025-02-04 21:55:15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4) 군산 시민과 대화에 나선 가운데, 새만금신항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 공개를 두고 군산시의원들과 대립하며 파행을 빚었습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 등은 전북도가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은폐하고 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안대로 해수부에 전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은폐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해수부가 무역항 지정을 위한 중앙항만정책심의위를 열면 전북도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 등은 전북도가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은폐하고 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안대로 해수부에 전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은폐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해수부가 무역항 지정을 위한 중앙항만정책심의위를 열면 전북도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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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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