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일정 조율 중”
입력 2025.02.05 (02:48)
수정 2025.02.0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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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이에 맞서 대응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캐롤라인 리빗 대변인이 현지시각 4일 두 정상 간 통화가 "매우 곧(very soon)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통화가 이날 중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시 주석과 "24시간 이내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0시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처 중국 외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했지만, 전날 두 나라 정상과 통화한 후 해당 관세를 한 달간 유예키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캐롤라인 리빗 대변인이 현지시각 4일 두 정상 간 통화가 "매우 곧(very soon)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통화가 이날 중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시 주석과 "24시간 이내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0시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처 중국 외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했지만, 전날 두 나라 정상과 통화한 후 해당 관세를 한 달간 유예키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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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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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02:48:16
- 수정2025-02-05 02:48: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이에 맞서 대응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캐롤라인 리빗 대변인이 현지시각 4일 두 정상 간 통화가 "매우 곧(very soon)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통화가 이날 중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시 주석과 "24시간 이내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0시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처 중국 외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했지만, 전날 두 나라 정상과 통화한 후 해당 관세를 한 달간 유예키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캐롤라인 리빗 대변인이 현지시각 4일 두 정상 간 통화가 "매우 곧(very soon)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통화가 이날 중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시 주석과 "24시간 이내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0시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처 중국 외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했지만, 전날 두 나라 정상과 통화한 후 해당 관세를 한 달간 유예키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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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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