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분양 급감…예정 물량 64% 감소
입력 2025.02.05 (09:53)
수정 2025.0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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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며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38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64.3% 줄었으며,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평균 분양 물량과 비교하면 61%에 불과합니다.
분양 물량을 구·군별로 보면 남구 1,815가구, 울주군 848가구, 중구 675가구 순이며, 동구와 북구에는 올해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38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64.3% 줄었으며,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평균 분양 물량과 비교하면 61%에 불과합니다.
분양 물량을 구·군별로 보면 남구 1,815가구, 울주군 848가구, 중구 675가구 순이며, 동구와 북구에는 올해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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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분양 급감…예정 물량 6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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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09:53:11
- 수정2025-02-05 10:26:32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며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38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64.3% 줄었으며,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평균 분양 물량과 비교하면 61%에 불과합니다.
분양 물량을 구·군별로 보면 남구 1,815가구, 울주군 848가구, 중구 675가구 순이며, 동구와 북구에는 올해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38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64.3% 줄었으며,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평균 분양 물량과 비교하면 61%에 불과합니다.
분양 물량을 구·군별로 보면 남구 1,815가구, 울주군 848가구, 중구 675가구 순이며, 동구와 북구에는 올해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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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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