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 겨울 철새 증가…“개발행위 중단해야”

입력 2025.02.05 (10:18) 수정 2025.0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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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금강 세종보 상류 지역의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증가했다며 국가 습지로 지정하고 각종 개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세종시 합강리 지역을 모니터링한 결과 철새 66종 3천9백 개체, 물새 42종 3천3백 개체가 확인됐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5종 천4백 마리가 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법적보호종과 맹금류의 수가 계속 늘고 있다며 합강리 지역을 국가 습지로 지정하고 개발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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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보 겨울 철새 증가…“개발행위 중단해야”
    • 입력 2025-02-05 10:18:27
    • 수정2025-02-05 11:42:22
    930뉴스(대전)
환경단체가 금강 세종보 상류 지역의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증가했다며 국가 습지로 지정하고 각종 개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세종시 합강리 지역을 모니터링한 결과 철새 66종 3천9백 개체, 물새 42종 3천3백 개체가 확인됐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5종 천4백 마리가 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법적보호종과 맹금류의 수가 계속 늘고 있다며 합강리 지역을 국가 습지로 지정하고 개발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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