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대설 계속…내일 수도권에도 눈
입력 2025.02.05 (12:01)
수정 2025.02.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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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한파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0.3도 낮았습니다.
강원 횡성은 영하 23.6도, 경기 파주는 영하 20도까지 아침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과 청주 영하 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과 청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7도 등으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동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전남 영광과 신안 등지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호남에는 최대 15cm 이상, 광주와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cm 등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에 눈까지 겹치면서 도로 미끄럼 사고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한세희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한파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0.3도 낮았습니다.
강원 횡성은 영하 23.6도, 경기 파주는 영하 20도까지 아침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과 청주 영하 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과 청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7도 등으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동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전남 영광과 신안 등지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호남에는 최대 15cm 이상, 광주와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cm 등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에 눈까지 겹치면서 도로 미끄럼 사고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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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대설 계속…내일 수도권에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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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5 13:07:00
[앵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한파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0.3도 낮았습니다.
강원 횡성은 영하 23.6도, 경기 파주는 영하 20도까지 아침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과 청주 영하 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과 청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7도 등으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동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전남 영광과 신안 등지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호남에는 최대 15cm 이상, 광주와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cm 등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에 눈까지 겹치면서 도로 미끄럼 사고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한세희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한파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0.3도 낮았습니다.
강원 횡성은 영하 23.6도, 경기 파주는 영하 20도까지 아침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과 청주 영하 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과 청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7도 등으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동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을 중심으론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사이 전남 영광과 신안 등지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호남에는 최대 15cm 이상, 광주와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cm 등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에 눈까지 겹치면서 도로 미끄럼 사고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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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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