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시안 게임 앞둔 하얼빈 ‘얼음 축제’
입력 2025.02.05 (12:47)
수정 2025.02.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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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최지 하얼빈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눈과 얼음 축제로 알려진 "하얼빈 빙설 대세계".
올해는 100만㎡가 넘는 면적에 동계 아시안 게임을 테마로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얼음 조각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베이징의 톈탄 공원의 기년전, 타이베이 101빌딩과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이 대형 얼음 조각으로 탄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관광객/쟝위잉 : "(와보니) 하얼빈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올해는 아시안 게임도 열린다고 해서 축제를 즐기러 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글루 스튜디오가 등장했고 현지 특색의 다양한 기념품도 선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공연 등을 즐기며 강추위도 잊은 채 하얼빈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최지 하얼빈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눈과 얼음 축제로 알려진 "하얼빈 빙설 대세계".
올해는 100만㎡가 넘는 면적에 동계 아시안 게임을 테마로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얼음 조각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베이징의 톈탄 공원의 기년전, 타이베이 101빌딩과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이 대형 얼음 조각으로 탄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관광객/쟝위잉 : "(와보니) 하얼빈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올해는 아시안 게임도 열린다고 해서 축제를 즐기러 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글루 스튜디오가 등장했고 현지 특색의 다양한 기념품도 선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공연 등을 즐기며 강추위도 잊은 채 하얼빈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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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아시안 게임 앞둔 하얼빈 ‘얼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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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2:47:28
- 수정2025-02-05 1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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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최지 하얼빈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눈과 얼음 축제로 알려진 "하얼빈 빙설 대세계".
올해는 100만㎡가 넘는 면적에 동계 아시안 게임을 테마로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얼음 조각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베이징의 톈탄 공원의 기년전, 타이베이 101빌딩과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이 대형 얼음 조각으로 탄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관광객/쟝위잉 : "(와보니) 하얼빈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올해는 아시안 게임도 열린다고 해서 축제를 즐기러 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글루 스튜디오가 등장했고 현지 특색의 다양한 기념품도 선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공연 등을 즐기며 강추위도 잊은 채 하얼빈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최지 하얼빈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눈과 얼음 축제로 알려진 "하얼빈 빙설 대세계".
올해는 100만㎡가 넘는 면적에 동계 아시안 게임을 테마로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얼음 조각 작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베이징의 톈탄 공원의 기년전, 타이베이 101빌딩과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이 대형 얼음 조각으로 탄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관광객/쟝위잉 : "(와보니) 하얼빈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올해는 아시안 게임도 열린다고 해서 축제를 즐기러 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글루 스튜디오가 등장했고 현지 특색의 다양한 기념품도 선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공연 등을 즐기며 강추위도 잊은 채 하얼빈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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