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야산에서 산불…40분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5.02.05 (14:32)
수정 2025.0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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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유등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주택 인근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릉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주택 인근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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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야산에서 산불…40분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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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4:32:47
- 수정2025-02-05 16:26:14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유등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주택 인근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릉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주택 인근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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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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