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공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

입력 2025.02.05 (14:55) 수정 2025.0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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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난해 1곳만 운영하던 공공심야약국을 올해부터 2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인지동 365세심당약국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입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합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맞춰 당왕동 새은하약국을 평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심야협력약국으로 지정, 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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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
    • 입력 2025-02-05 14:55:13
    • 수정2025-02-05 15:03:08
    사회
경기 안성시는 지난해 1곳만 운영하던 공공심야약국을 올해부터 2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인지동 365세심당약국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입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합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맞춰 당왕동 새은하약국을 평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심야협력약국으로 지정, 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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