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85% 산후조리원 이용…평균 12일간 286만 원
입력 2025.02.05 (15:08)
수정 2025.0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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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모 10명 중 8명 이상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평균적으로 12일간 머물면서 28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3년 출산한 산모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산후조리 장소를 어디로 이용했느냐는 질문에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응답이 8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장소 역시 산후조리원이 70.9%로 가장 높았고 본인 집 19.3%, 친정 3.6%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은 평균 12.6일이었고 비용은 286만 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3년 출산한 산모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산후조리 장소를 어디로 이용했느냐는 질문에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응답이 8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장소 역시 산후조리원이 70.9%로 가장 높았고 본인 집 19.3%, 친정 3.6%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은 평균 12.6일이었고 비용은 286만 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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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 85% 산후조리원 이용…평균 12일간 28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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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5:08:08
- 수정2025-02-05 15:14:41
우리나라 산모 10명 중 8명 이상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평균적으로 12일간 머물면서 28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3년 출산한 산모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산후조리 장소를 어디로 이용했느냐는 질문에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응답이 8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장소 역시 산후조리원이 70.9%로 가장 높았고 본인 집 19.3%, 친정 3.6%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은 평균 12.6일이었고 비용은 286만 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2023년 출산한 산모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산후조리 장소를 어디로 이용했느냐는 질문에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응답이 8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장소 역시 산후조리원이 70.9%로 가장 높았고 본인 집 19.3%, 친정 3.6%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은 평균 12.6일이었고 비용은 286만 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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