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용한 전 교수 고발…“굿판 운운하며 허위사실 유포”
입력 2025.02.05 (17:45)
수정 2025.02.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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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무속 의혹’을 제기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신 전 교수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굿판 등을 운운하며 정체불명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신 전 교수는 어제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5대 명산에서 동시에 굿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과거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신 전 교수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굿판 등을 운운하며 정체불명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신 전 교수는 어제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5대 명산에서 동시에 굿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과거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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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신용한 전 교수 고발…“굿판 운운하며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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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7:45:48
- 수정2025-02-05 17:50:43
대통령실이 ‘무속 의혹’을 제기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신 전 교수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굿판 등을 운운하며 정체불명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신 전 교수는 어제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5대 명산에서 동시에 굿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과거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신 전 교수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굿판 등을 운운하며 정체불명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대통령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신 전 교수는 어제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5대 명산에서 동시에 굿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과거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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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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