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을 무료로? ‘고향사랑기부제’
입력 2025.02.05 (18:20)
수정 2025.02.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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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입니다.
고소하게 튀겨 낸 소보로 맛본다고 전국 각지서 찾아온다는데 이 빵집 명성이 또 한 번 확인됐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 덕입니다.
고향사랑기부 이젠 많이들 아실텐데, 자신의 고향 혹은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여기에 더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주는 제돕니다.
기부금 전액 돌려받고 답례품까지 받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셈이죠.
지자체들마다 기부금 유치를 위해 답례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답례품이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이었습니다.
3만원 상당의 성심당 상품권 약 1억 4100만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상주 곶감 춘천 닭갈비 이천 돼지고기 쟁쟁한 특산품 제치고 최고 인기였습니다.
올해 기부한도액이 2000만원으로 늘어난 만큼 지자체마다 답례품 추가증정 이벤트도 한다하니 이참에 고향 사랑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고소하게 튀겨 낸 소보로 맛본다고 전국 각지서 찾아온다는데 이 빵집 명성이 또 한 번 확인됐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 덕입니다.
고향사랑기부 이젠 많이들 아실텐데, 자신의 고향 혹은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여기에 더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주는 제돕니다.
기부금 전액 돌려받고 답례품까지 받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셈이죠.
지자체들마다 기부금 유치를 위해 답례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답례품이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이었습니다.
3만원 상당의 성심당 상품권 약 1억 4100만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상주 곶감 춘천 닭갈비 이천 돼지고기 쟁쟁한 특산품 제치고 최고 인기였습니다.
올해 기부한도액이 2000만원으로 늘어난 만큼 지자체마다 답례품 추가증정 이벤트도 한다하니 이참에 고향 사랑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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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당 빵을 무료로? ‘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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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8:20:37
- 수정2025-02-05 18:29:57
![](/data/news/title_image/newsmp4/economyconcert/2025/02/05/110_8167979.jpg)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입니다.
고소하게 튀겨 낸 소보로 맛본다고 전국 각지서 찾아온다는데 이 빵집 명성이 또 한 번 확인됐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 덕입니다.
고향사랑기부 이젠 많이들 아실텐데, 자신의 고향 혹은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여기에 더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주는 제돕니다.
기부금 전액 돌려받고 답례품까지 받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셈이죠.
지자체들마다 기부금 유치를 위해 답례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답례품이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이었습니다.
3만원 상당의 성심당 상품권 약 1억 4100만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상주 곶감 춘천 닭갈비 이천 돼지고기 쟁쟁한 특산품 제치고 최고 인기였습니다.
올해 기부한도액이 2000만원으로 늘어난 만큼 지자체마다 답례품 추가증정 이벤트도 한다하니 이참에 고향 사랑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고소하게 튀겨 낸 소보로 맛본다고 전국 각지서 찾아온다는데 이 빵집 명성이 또 한 번 확인됐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 덕입니다.
고향사랑기부 이젠 많이들 아실텐데, 자신의 고향 혹은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여기에 더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주는 제돕니다.
기부금 전액 돌려받고 답례품까지 받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셈이죠.
지자체들마다 기부금 유치를 위해 답례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답례품이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이었습니다.
3만원 상당의 성심당 상품권 약 1억 4100만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상주 곶감 춘천 닭갈비 이천 돼지고기 쟁쟁한 특산품 제치고 최고 인기였습니다.
올해 기부한도액이 2000만원으로 늘어난 만큼 지자체마다 답례품 추가증정 이벤트도 한다하니 이참에 고향 사랑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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