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2명 소환 조사

입력 2025.02.05 (19:41) 수정 2025.0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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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인천시의회 A 의원과 B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 2명은 각각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의원과 B 의원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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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2명 소환 조사
    • 입력 2025-02-05 19:41:49
    • 수정2025-02-05 20:02:12
    사회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인천시의회 A 의원과 B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 2명은 각각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의원과 B 의원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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