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상승’ 1월 소비자물가 2%대 진입
입력 2025.02.05 (22:00)
수정 2025.02.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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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안정세를 보이던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르면서 나란히 2%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1년 전 같은 달보다 광주는 2.2%, 전남은 2.3%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광주와 전남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1%대를 기록한 뒤 안정세를 보이다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광주 2.4%, 전남 2.8%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1년 전 같은 달보다 광주는 2.2%, 전남은 2.3%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광주와 전남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1%대를 기록한 뒤 안정세를 보이다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광주 2.4%, 전남 2.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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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상승’ 1월 소비자물가 2%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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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22:00:13
- 수정2025-02-05 22:04:14
1%대 안정세를 보이던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르면서 나란히 2%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1년 전 같은 달보다 광주는 2.2%, 전남은 2.3%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광주와 전남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1%대를 기록한 뒤 안정세를 보이다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광주 2.4%, 전남 2.8%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1년 전 같은 달보다 광주는 2.2%, 전남은 2.3%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광주와 전남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1%대를 기록한 뒤 안정세를 보이다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광주 2.4%, 전남 2.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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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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