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약 유통·투약 베트남인 90명 검거

입력 2025.02.05 (22:02) 수정 2025.02.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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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약을 몰래 들여와 전국 유흥주점에 판매,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인 90명을 검거해 이 중 1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베트남에서 10억 4천만 원 상당의 합성대마와 케타민 등을 들여와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전국 유흥주점 6곳에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베트남인 33명을 강제 추방하고, 달아난 20대 총책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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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마약 유통·투약 베트남인 90명 검거
    • 입력 2025-02-05 22:02:02
    • 수정2025-02-05 22:08:25
    뉴스9(부산)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약을 몰래 들여와 전국 유흥주점에 판매,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인 90명을 검거해 이 중 1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베트남에서 10억 4천만 원 상당의 합성대마와 케타민 등을 들여와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전국 유흥주점 6곳에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베트남인 33명을 강제 추방하고, 달아난 20대 총책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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