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낮기온 반짝 ↑…내일까지 곳곳에 눈

입력 2025.02.06 (07:08) 수정 2025.0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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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기온이 영하 22도, 경기도 파주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 3도로 어제보다는 3~4도가량 높겠지만 내일 아침엔 다시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은 오늘 오후부터 점차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 최대 15cm 이상, 제주 산지 최대 10cm,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3~8cm, 서울에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주말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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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속 낮기온 반짝 ↑…내일까지 곳곳에 눈
    • 입력 2025-02-06 07:08:50
    • 수정2025-02-06 07:37:54
    재난·기후·환경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기온이 영하 22도, 경기도 파주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 3도로 어제보다는 3~4도가량 높겠지만 내일 아침엔 다시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은 오늘 오후부터 점차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 최대 15cm 이상, 제주 산지 최대 10cm,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3~8cm, 서울에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주말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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