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5주 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25.02.06 (15:33)
수정 2025.0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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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5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6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하고, 이달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04% 내리며 하락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0.02% 하락했고, 지방은 0.06% 하락해 모두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5주 만에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파(0.13%), 서초(0.06%), 마포(0.05%) 등이 올랐고, 노원(-0.03%) 강동(-0.03%), 은평구(-0.01%) 등은 떨어졌습니다.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단지 등 선호단지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 전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천은 0.08%, 경기는 0.03% 각각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 하락폭은 0.08%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세종은 0.07%, 8개 도는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0%로 전주와 비교해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도 보합 전환한 가운데 서울은 0.01% 상승했습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은 0.08%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6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하고, 이달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04% 내리며 하락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0.02% 하락했고, 지방은 0.06% 하락해 모두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5주 만에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파(0.13%), 서초(0.06%), 마포(0.05%) 등이 올랐고, 노원(-0.03%) 강동(-0.03%), 은평구(-0.01%) 등은 떨어졌습니다.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단지 등 선호단지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 전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천은 0.08%, 경기는 0.03% 각각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 하락폭은 0.08%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세종은 0.07%, 8개 도는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0%로 전주와 비교해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도 보합 전환한 가운데 서울은 0.01% 상승했습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은 0.08%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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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매매가 5주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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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15:33:26
- 수정2025-02-06 15:34:48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5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6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하고, 이달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04% 내리며 하락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0.02% 하락했고, 지방은 0.06% 하락해 모두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5주 만에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파(0.13%), 서초(0.06%), 마포(0.05%) 등이 올랐고, 노원(-0.03%) 강동(-0.03%), 은평구(-0.01%) 등은 떨어졌습니다.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단지 등 선호단지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 전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천은 0.08%, 경기는 0.03% 각각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 하락폭은 0.08%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세종은 0.07%, 8개 도는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0%로 전주와 비교해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도 보합 전환한 가운데 서울은 0.01% 상승했습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은 0.08%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6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발표하고, 이달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04% 내리며 하락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0.02% 하락했고, 지방은 0.06% 하락해 모두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5주 만에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파(0.13%), 서초(0.06%), 마포(0.05%) 등이 올랐고, 노원(-0.03%) 강동(-0.03%), 은평구(-0.01%) 등은 떨어졌습니다.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단지 등 선호단지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 전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천은 0.08%, 경기는 0.03% 각각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 하락폭은 0.08%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세종은 0.07%, 8개 도는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0%로 전주와 비교해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도 보합 전환한 가운데 서울은 0.01% 상승했습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은 0.08%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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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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