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사태 폭도’라며 무관한 시민 얼굴 올린 사이트 운영자 피소
입력 2025.02.06 (16:31)
수정 2025.02.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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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시민들까지 ‘폭도’로 규정해 이들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크리미널 윤’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5일)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해당 사이트에는 서부지법 사태 가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게시됐지만, 사적제재 우려로 지금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5일)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해당 사이트에는 서부지법 사태 가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게시됐지만, 사적제재 우려로 지금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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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법 사태 폭도’라며 무관한 시민 얼굴 올린 사이트 운영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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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16:31:58
- 수정2025-02-06 16:32:55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시민들까지 ‘폭도’로 규정해 이들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크리미널 윤’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5일)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해당 사이트에는 서부지법 사태 가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게시됐지만, 사적제재 우려로 지금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5일)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하지 않은 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해당 사이트에는 서부지법 사태 가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게시됐지만, 사적제재 우려로 지금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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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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