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땅굴 벙커’ 시민의 품으로…전주 완산 벙커 문화공간 ‘탈바꿈’

입력 2025.02.06 (19:33) 수정 2025.02.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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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 K 시간입니다.

군사작전 시설로 사용되던 전주의 한 벙커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52년 만에 비밀 군사작전 시설에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장님, 완산 벙커는 전시와 같은 위급상황을 대비해 만든 방공호였잖아요,

방공호에서 고구마 저장고로 사용되다가 폐공간으로 방치됐던 시설이었는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땅굴형 방공호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건데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앵커]

이 시설은 원래 지난해 개관 예정이었죠,

비가 새거나 습도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 해결됐습니까?

또, 완산 벙커가 완산칠봉 산기슭에 있어 관광객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교통편의나 주차는 문제없나요?

[앵커]

전주시가 이 공간에 공을 들인 이유는 구도심에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겠다는 각오였는데요,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를 계기로 전주시 관광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앵커]

네, 새롭게 변신한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가 전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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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땅굴 벙커’ 시민의 품으로…전주 완산 벙커 문화공간 ‘탈바꿈’
    • 입력 2025-02-06 19:33:11
    • 수정2025-02-06 20:05:36
    뉴스7(전주)
[앵커]

풀뿌리 K 시간입니다.

군사작전 시설로 사용되던 전주의 한 벙커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52년 만에 비밀 군사작전 시설에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장님, 완산 벙커는 전시와 같은 위급상황을 대비해 만든 방공호였잖아요,

방공호에서 고구마 저장고로 사용되다가 폐공간으로 방치됐던 시설이었는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땅굴형 방공호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건데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앵커]

이 시설은 원래 지난해 개관 예정이었죠,

비가 새거나 습도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 해결됐습니까?

또, 완산 벙커가 완산칠봉 산기슭에 있어 관광객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교통편의나 주차는 문제없나요?

[앵커]

전주시가 이 공간에 공을 들인 이유는 구도심에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겠다는 각오였는데요,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를 계기로 전주시 관광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앵커]

네, 새롭게 변신한 완산 벙커 더 스페이스가 전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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