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설 대비 초기 대응 주력

입력 2025.02.06 (19:43) 수정 2025.02.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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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다시 눈이 예보된 가운데, 전북도는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초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립과 도립 공원 탐방로 83곳과 야영장 980여 곳, 서해안 여객선 5개 항로를 통제했습니다.

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쉼터 5천4백여 곳의 개방을 지속하고,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11만여 명의 건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주말까지 폭설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종 시설물 점검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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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폭설 대비 초기 대응 주력
    • 입력 2025-02-06 19:43:07
    • 수정2025-02-06 20:05:36
    뉴스7(전주)
전북에 다시 눈이 예보된 가운데, 전북도는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초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립과 도립 공원 탐방로 83곳과 야영장 980여 곳, 서해안 여객선 5개 항로를 통제했습니다.

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쉼터 5천4백여 곳의 개방을 지속하고,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11만여 명의 건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주말까지 폭설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종 시설물 점검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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