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중부와 호남에 많은 눈…내일 더 추워져

입력 2025.02.06 (22:00) 수정 2025.02.0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에 강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를 비롯한 전국 내륙 곳곳에 눈이 이어지면서 전북에 최대 25cm 이상, 그 밖의 호남과 충청에 최대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과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바람이 더 강해지며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 눈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인천 영하 12도, 춘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호남에도 강한 한파가 찾아오며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 기온 영하 4도로 영남도 종일 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서해안과 제주에 눈 소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중부와 호남에 많은 눈…내일 더 추워져
    • 입력 2025-02-06 22:00:19
    • 수정2025-02-06 22:09:09
    뉴스 9
오늘 오후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에 강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를 비롯한 전국 내륙 곳곳에 눈이 이어지면서 전북에 최대 25cm 이상, 그 밖의 호남과 충청에 최대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과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바람이 더 강해지며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 눈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인천 영하 12도, 춘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호남에도 강한 한파가 찾아오며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 기온 영하 4도로 영남도 종일 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서해안과 제주에 눈 소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