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년 새 446%↑
입력 2025.02.06 (22:53)
수정 2025.02.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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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다 짓고도 분양하지 못한 악성 미분양이 1년 전보다 4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20여 가구로, 1년 전의 187가구에 비해 446%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1천 가구를 넘긴 것은 연말 기준으로 2012년 12월의 1천 729가구 이후 12년 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20여 가구로, 1년 전의 187가구에 비해 446%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1천 가구를 넘긴 것은 연말 기준으로 2012년 12월의 1천 729가구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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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년 새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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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2:53:37
- 수정2025-02-06 23:14:35
지난해 울산에서 주택을 다 짓고도 분양하지 못한 악성 미분양이 1년 전보다 4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20여 가구로, 1년 전의 187가구에 비해 446%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1천 가구를 넘긴 것은 연말 기준으로 2012년 12월의 1천 729가구 이후 12년 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20여 가구로, 1년 전의 187가구에 비해 446%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1천 가구를 넘긴 것은 연말 기준으로 2012년 12월의 1천 729가구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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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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