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규모 3.1 지진…“전북 유감 신고 없어”

입력 2025.02.07 (07:37) 수정 2025.02.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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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소방과 경찰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최초에는 지진 규모가 4.2로 자동 추정되면서 전북 대부분 시군에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지만, 이후 정확한 분석이 나오면서 전북의 진도는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는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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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 규모 3.1 지진…“전북 유감 신고 없어”
    • 입력 2025-02-07 07:37:19
    • 수정2025-02-07 09:11:14
    뉴스광장(전주)
오늘(7일)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소방과 경찰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최초에는 지진 규모가 4.2로 자동 추정되면서 전북 대부분 시군에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지만, 이후 정확한 분석이 나오면서 전북의 진도는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는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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