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영업자 24만 6천 명…1년새 3만 명 줄어

입력 2025.02.07 (08:20) 수정 2025.02.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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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자영업자는 24만 6천 명으로, 한해 전보다 3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원이 없는 영세 1인 사업자의 폐업이 크게 늘며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전북지역 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62만 4천 명에서 62만 8천 명으로 4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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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자영업자 24만 6천 명…1년새 3만 명 줄어
    • 입력 2025-02-07 08:20:39
    • 수정2025-02-07 09:11:15
    뉴스광장(전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자영업자는 24만 6천 명으로, 한해 전보다 3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원이 없는 영세 1인 사업자의 폐업이 크게 늘며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전북지역 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62만 4천 명에서 62만 8천 명으로 4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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