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3.1 충주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5.02.07 (08:40)
수정 2025.0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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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오전 2시 35분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최대 Ⅴ(5)등급의 진도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5시까지 지진 유감신고는 모두 23건이 집계됐고,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최대 Ⅴ(5)등급의 진도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5시까지 지진 유감신고는 모두 23건이 집계됐고,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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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3.1 충주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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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08:40:19
- 수정2025-02-07 14:34:30

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오전 2시 35분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최대 Ⅴ(5)등급의 진도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5시까지 지진 유감신고는 모두 23건이 집계됐고,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최대 Ⅴ(5)등급의 진도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5시까지 지진 유감신고는 모두 23건이 집계됐고,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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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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