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무정차 요금 징수…통과 속도 향상
입력 2025.02.07 (10:21)
수정 2025.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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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무정차 요금 징수 시스템, 이른바 '스마트톨링' 시행 이후 요금소 통과 속도가 2배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현금 납부 차량의 요금소 통과 평균 속도가 시스템 시행 전 시속 30km에서 시행 후 5일간 평균 60km 이상으로 빨라졌고, 주변 정체 구간도 95%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요금 징수 사전 등록 차량은 지난해 12월 천7백여 명에서 최근 만 5천5백여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현금 납부 차량의 요금소 통과 평균 속도가 시스템 시행 전 시속 30km에서 시행 후 5일간 평균 60km 이상으로 빨라졌고, 주변 정체 구간도 95%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요금 징수 사전 등록 차량은 지난해 12월 천7백여 명에서 최근 만 5천5백여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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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무정차 요금 징수…통과 속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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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10:21:44
- 수정2025-02-07 11:24:55

광안대교 무정차 요금 징수 시스템, 이른바 '스마트톨링' 시행 이후 요금소 통과 속도가 2배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현금 납부 차량의 요금소 통과 평균 속도가 시스템 시행 전 시속 30km에서 시행 후 5일간 평균 60km 이상으로 빨라졌고, 주변 정체 구간도 95%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요금 징수 사전 등록 차량은 지난해 12월 천7백여 명에서 최근 만 5천5백여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현금 납부 차량의 요금소 통과 평균 속도가 시스템 시행 전 시속 30km에서 시행 후 5일간 평균 60km 이상으로 빨라졌고, 주변 정체 구간도 95%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요금 징수 사전 등록 차량은 지난해 12월 천7백여 명에서 최근 만 5천5백여 명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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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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