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와 한 타차 공동 3위…윤이나는 공동 72위
입력 2025.02.07 (10:44)
수정 2025.02.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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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7/20250207_ApKyNZ.jpg)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임진희는 오늘(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해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스물네 번의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준우승 한 차례 등 '톱 10'에 여섯 번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진희는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밀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운더스컵에서 세 차례나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는 1오버파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컷 통과가 급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임진희는 오늘(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해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스물네 번의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준우승 한 차례 등 '톱 10'에 여섯 번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진희는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밀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운더스컵에서 세 차례나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는 1오버파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컷 통과가 급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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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희,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와 한 타차 공동 3위…윤이나는 공동 7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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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10:44:00
- 수정2025-02-07 1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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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임진희는 오늘(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해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스물네 번의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준우승 한 차례 등 '톱 10'에 여섯 번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진희는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밀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운더스컵에서 세 차례나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는 1오버파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컷 통과가 급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임진희는 오늘(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해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스물네 번의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준우승 한 차례 등 '톱 10'에 여섯 번 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진희는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밀려 신인왕 레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운더스컵에서 세 차례나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는 1오버파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컷 통과가 급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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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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