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고속도로 사고 잇따라…1명 숨져
입력 2025.02.07 (10:45)
수정 2025.02.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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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아침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 차선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35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신양나들목 인근에서는 탱크로리와 2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1, 2차로를 가로막아 차량 통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오늘(7일) 아침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 차선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35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신양나들목 인근에서는 탱크로리와 2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1, 2차로를 가로막아 차량 통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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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고속도로 사고 잇따라…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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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10:45:38
- 수정2025-02-07 11:39:50
충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아침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 차선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35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신양나들목 인근에서는 탱크로리와 2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1, 2차로를 가로막아 차량 통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오늘(7일) 아침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 차선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35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신양나들목 인근에서는 탱크로리와 2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1, 2차로를 가로막아 차량 통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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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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