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말 홍대 일대 클럽에서 마약 투약한 14명 송치

입력 2025.02.07 (10:47) 수정 2025.02.07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홍대 일대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마약사범 1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말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14명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클럽에서 대마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마약을 판매하거나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4명은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홍대 일대 클럽 여러 곳에서 마약 사범들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연말 홍대 일대 클럽에서 마약 투약한 14명 송치
    • 입력 2025-02-07 10:47:20
    • 수정2025-02-07 10:52:14
    사회
지난해 연말 홍대 일대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마약사범 1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말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14명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클럽에서 대마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마약을 판매하거나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4명은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홍대 일대 클럽 여러 곳에서 마약 사범들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