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날’·‘네 박자’ 가수 송대관 별세

입력 2025.02.07 (12:54) 수정 2025.02.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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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대관 씨는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송대관 씨는 지난 1967년 노래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뒤, 1975년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후에도 '정 때문에', '네 박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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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뜰날’·‘네 박자’ 가수 송대관 별세
    • 입력 2025-02-07 12:54:12
    • 수정2025-02-07 1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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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대관 씨는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송대관 씨는 지난 1967년 노래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뒤, 1975년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후에도 '정 때문에', '네 박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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