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침입해 녹음기 설치한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2.07 (13:20)
수정 2025.0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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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7/20250207_riitVF.jpg)
이웃집에 몰래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 세대들에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4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두 4세대에서 녹음기를 발견하고,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어제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 세대들에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4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두 4세대에서 녹음기를 발견하고,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어제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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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에 침입해 녹음기 설치한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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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몰래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 세대들에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4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두 4세대에서 녹음기를 발견하고,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어제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 세대들에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4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두 4세대에서 녹음기를 발견하고,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어제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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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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