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보다 2.8% 하락

입력 2025.02.07 (17:07) 수정 2025.02.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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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407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407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 6천337억 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고 순이익도 1천709억 원으로 22.8% 줄었습니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배출은 국내 사업 2조 1천68억 원, 완제기 수출 6천404억 원, 기체 부품 8천511억 원이었습니다.

부분별로는 KF-21 체계 개발, KUH 4차, 백두체계 성능 개량, 소형 무장 헬기(LAH) 최초 양산 등 국내 사업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수주액은 4조 9천22억 원으로 전년보다 5.73% 늘었습니다.

부분별로는 국내 사업에서 KF-21 최초 양산, KF-21 PBL, 해경 헬기, 산림청 헬기 3차 등으로 가장 많은 2조 1천393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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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보다 2.8% 하락
    • 입력 2025-02-07 17:07:15
    • 수정2025-02-07 17:14:06
    IT·과학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407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407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 6천337억 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고 순이익도 1천709억 원으로 22.8% 줄었습니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배출은 국내 사업 2조 1천68억 원, 완제기 수출 6천404억 원, 기체 부품 8천511억 원이었습니다.

부분별로는 KF-21 체계 개발, KUH 4차, 백두체계 성능 개량, 소형 무장 헬기(LAH) 최초 양산 등 국내 사업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수주액은 4조 9천22억 원으로 전년보다 5.73% 늘었습니다.

부분별로는 국내 사업에서 KF-21 최초 양산, KF-21 PBL, 해경 헬기, 산림청 헬기 3차 등으로 가장 많은 2조 1천393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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