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쪽방촌 추위 대피소 방문…한파 대비 상황 점검

입력 2025.02.07 (18:23) 수정 2025.02.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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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7일) 오후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의 추위 대피소를 찾아, 한파가 오랜 기간 이어질 때는 쪽방 주민이 시설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이어 제설 작업 중인 인근 도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강추위로 인한 쪽방촌 주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야간 한파 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3월까지 '한파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현장 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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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쪽방촌 추위 대피소 방문…한파 대비 상황 점검
    • 입력 2025-02-07 18:23:05
    • 수정2025-02-07 18:31:37
    사회
서울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7일) 오후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의 추위 대피소를 찾아, 한파가 오랜 기간 이어질 때는 쪽방 주민이 시설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이어 제설 작업 중인 인근 도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강추위로 인한 쪽방촌 주민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야간 한파 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3월까지 '한파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현장 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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