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한복판에 소형 항공기 추락…2명 사망
입력 2025.02.07 (20:22)
수정 2025.02.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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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도시인 상파울루의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파울루시 서부 바하푼다의 도로에 소형 항공기가 떨어져 버스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화염에 휩싸였고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항공기 내부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가 다쳤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항공기의 정확한 탑승객 수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파울루시 서부 바하푼다의 도로에 소형 항공기가 떨어져 버스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화염에 휩싸였고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항공기 내부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가 다쳤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항공기의 정확한 탑승객 수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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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한복판에 소형 항공기 추락…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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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0:22:46
- 수정2025-02-07 21:23:06
브라질 최대도시인 상파울루의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파울루시 서부 바하푼다의 도로에 소형 항공기가 떨어져 버스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화염에 휩싸였고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항공기 내부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가 다쳤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항공기의 정확한 탑승객 수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상파울루시 서부 바하푼다의 도로에 소형 항공기가 떨어져 버스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는 화염에 휩싸였고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항공기 내부에서 시신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가 다쳤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항공기의 정확한 탑승객 수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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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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