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한랭질환·동파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25.02.07 (21:48) 수정 2025.02.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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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 내린 눈과 강추위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동상을 입는 등 사흘 동안 충북에서 한랭 질환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사흘 동안 청주와 충주 등 5개 시·군에서 시설물 동파 피해를 17건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충주시 노은면과 앙성면 일대 군도 2개 노선 등이 제설 작업으로 통제됐고, 진천 출렁다리와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국립공원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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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한랭질환·동파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25-02-07 21:48:53
    • 수정2025-02-07 21:52:14
    뉴스9(청주)
최근 계속 내린 눈과 강추위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동상을 입는 등 사흘 동안 충북에서 한랭 질환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사흘 동안 청주와 충주 등 5개 시·군에서 시설물 동파 피해를 17건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충주시 노은면과 앙성면 일대 군도 2개 노선 등이 제설 작업으로 통제됐고, 진천 출렁다리와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국립공원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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