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대통령선거가 현지시간으로 9일 진행됩니다.
대권에 도전한 16명 중 당선권에 있는 후보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과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로 추려집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시민혁명운동당 곤살레스 후보의 막판 지지층 결집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공식 선거유세를 종료하고 투·개표소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펼쳐진 보궐선거 성격의 대선에서 당선돼 1년여간 임기를 수행하면서 연임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은 중도우파 성향이며 37세로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직 국가 정상입니다.
에콰도르 대선에서는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득표율 1·2위 후보가 오는 4월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당선인은 오는 5월 24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EPA=연합뉴스]
대권에 도전한 16명 중 당선권에 있는 후보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과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로 추려집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시민혁명운동당 곤살레스 후보의 막판 지지층 결집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공식 선거유세를 종료하고 투·개표소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펼쳐진 보궐선거 성격의 대선에서 당선돼 1년여간 임기를 수행하면서 연임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은 중도우파 성향이며 37세로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직 국가 정상입니다.
에콰도르 대선에서는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득표율 1·2위 후보가 오는 4월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당선인은 오는 5월 24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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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오는 9일 대선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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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8 03:18:05
- 수정2025-02-08 03:58:10

에콰도르 대통령선거가 현지시간으로 9일 진행됩니다.
대권에 도전한 16명 중 당선권에 있는 후보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과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로 추려집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시민혁명운동당 곤살레스 후보의 막판 지지층 결집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공식 선거유세를 종료하고 투·개표소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펼쳐진 보궐선거 성격의 대선에서 당선돼 1년여간 임기를 수행하면서 연임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은 중도우파 성향이며 37세로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직 국가 정상입니다.
에콰도르 대선에서는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득표율 1·2위 후보가 오는 4월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당선인은 오는 5월 24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EPA=연합뉴스]
대권에 도전한 16명 중 당선권에 있는 후보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과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로 추려집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시민혁명운동당 곤살레스 후보의 막판 지지층 결집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공식 선거유세를 종료하고 투·개표소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펼쳐진 보궐선거 성격의 대선에서 당선돼 1년여간 임기를 수행하면서 연임에 도전하는 노보아 대통령은 중도우파 성향이며 37세로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직 국가 정상입니다.
에콰도르 대선에서는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득표율 1·2위 후보가 오는 4월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당선인은 오는 5월 24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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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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