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박지원 남녀 1,500m 나란히 금메달…대회 2관왕
입력 2025.02.08 (13:23)
수정 2025.02.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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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8/20250208_8gPhg9.jpg)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남녀 1,500m 결승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는 오늘(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3초 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함께 결승전에 나선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이 2분 16초 927로 2위 린샤오쥔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장성우(고려대)는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건우(스포츠토토)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길리와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1,50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나란히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는 오늘(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3초 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함께 결승전에 나선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이 2분 16초 927로 2위 린샤오쥔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장성우(고려대)는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건우(스포츠토토)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길리와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1,50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나란히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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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8 13:23:52
- 수정2025-02-08 1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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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남녀 1,500m 결승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는 오늘(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3초 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함께 결승전에 나선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이 2분 16초 927로 2위 린샤오쥔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장성우(고려대)는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건우(스포츠토토)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길리와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1,50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나란히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는 오늘(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3초 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함께 결승전에 나선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이 2분 16초 927로 2위 린샤오쥔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장성우(고려대)는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건우(스포츠토토)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길리와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1,50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나란히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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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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