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산불…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2.08 (16:08) 수정 2025.0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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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8일) 낮 12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2ha를 태웠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35대를 동원해 12시 55분쯤 산불을 진압했습니다.

불은 주택 화목보일러의 '재' 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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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산불…3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5-02-08 16:08:23
    • 수정2025-02-10 11:44:47
    재난
강릉에서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8일) 낮 12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2ha를 태웠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35대를 동원해 12시 55분쯤 산불을 진압했습니다.

불은 주택 화목보일러의 '재' 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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