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한파…호남 서해안·제주 눈

입력 2025.02.09 (05:01) 수정 2025.02.0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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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중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예년 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거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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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한파…호남 서해안·제주 눈
    • 입력 2025-02-09 05:01:29
    • 수정2025-02-09 06:56:33
    재난·기후·환경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중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예년 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거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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