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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경상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 방지 비상근무

입력 2025.02.09 (21:43) 수정 2025.02.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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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를 강화합니다.

경남도는 산불 취약지역과 달집태우기 행사장 주변에 헬기 7대와 산불 감시 인력 3천2백여 명을 배치하고, 전문 진화대를 운용해 대형 산불을 미리 차단할 계획입니다.

경남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정월대보름 기간 6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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