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고속버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2.09 (21:54)
수정 2025.02.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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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9/20250209_4Fgpy4.jpg)
오늘(9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한 교차로에서 터미널로 이동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58살 유 모 씨가 정차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대피했지만,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고, 차량은 홍천 터미널로 견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58살 유 모 씨가 정차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대피했지만,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고, 차량은 홍천 터미널로 견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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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 고속버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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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21:54:54
- 수정2025-02-09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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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한 교차로에서 터미널로 이동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58살 유 모 씨가 정차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대피했지만,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고, 차량은 홍천 터미널로 견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58살 유 모 씨가 정차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대피했지만,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고, 차량은 홍천 터미널로 견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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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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