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침묵’ 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패배…FA컵 32강 탈락
입력 2025.02.10 (06:47)
수정 2025.02.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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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0/20250210_ihe6tP.jpg)
손흥민이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에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텔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대1로 패배했습니다.
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FA컵마저 32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6강에 올라가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의 기회로 남게 됐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24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쳤고, 후반에도 슈팅이 수비수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1차례 유효 슈팅만 남긴 손흥민과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에게 나란히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를 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늘(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에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텔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대1로 패배했습니다.
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FA컵마저 32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6강에 올라가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의 기회로 남게 됐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24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쳤고, 후반에도 슈팅이 수비수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1차례 유효 슈팅만 남긴 손흥민과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에게 나란히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를 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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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골 침묵’ 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패배…FA컵 32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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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06:47:03
- 수정2025-02-10 0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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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에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텔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대1로 패배했습니다.
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FA컵마저 32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6강에 올라가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의 기회로 남게 됐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24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쳤고, 후반에도 슈팅이 수비수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1차례 유효 슈팅만 남긴 손흥민과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에게 나란히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를 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늘(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에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텔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대1로 패배했습니다.
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FA컵마저 32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6강에 올라가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의 기회로 남게 됐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24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쳤고, 후반에도 슈팅이 수비수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1차례 유효 슈팅만 남긴 손흥민과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에게 나란히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를 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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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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