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가유산 방재의 날’…주요 궁궐 야간 점등

입력 2025.02.10 (11:21) 수정 2025.02.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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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숭례문과 경복궁 등 주요 궁에서 야간 조명이 점등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에 야간 조명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다음 달까지 국보 ‘밀양 영남루’ 등 모두 35건의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을 가정한 현장 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방화를 계기로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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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0 11:21:23
    • 수정2025-02-10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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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숭례문과 경복궁 등 주요 궁에서 야간 조명이 점등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에 야간 조명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다음 달까지 국보 ‘밀양 영남루’ 등 모두 35건의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을 가정한 현장 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방화를 계기로 지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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