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캄보디아 불법 리딩방’ 제56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

입력 2025.02.10 (14:30) 수정 2025.02.10 (14: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보도한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이 제56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원동희, 최인영, 이원희, 김경민, 정준희 기자가 보도한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 등 모두 3편을 선정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은 캄보디아 현지 잠입 취재를 통해 해외 불법 리딩방 운영 실태를 고발했으며, 보도 이후 불법 리딩방 사기 조직 일당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제정한 15회 조계창 국제보도상에는 KBS 김효신·안용습 중국 베이징특파원이 보도한 ‘“자다가 잡혀갔다”…중국 ’반간첩법‘ 우리 국민 첫 구속’이 선정됐습니다.

취재보도 부문은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과 ’명태균 게이트‘, ▲JTBC의 ’‘성추행 보살님’ 민간인이 움직였다…‘롯데리아 내란 모의’‘가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캄보디아 불법 리딩방’ 제56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
    • 입력 2025-02-10 14:30:36
    • 수정2025-02-10 14:37:03
    문화
KBS가 보도한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이 제56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원동희, 최인영, 이원희, 김경민, 정준희 기자가 보도한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 등 모두 3편을 선정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은 캄보디아 현지 잠입 취재를 통해 해외 불법 리딩방 운영 실태를 고발했으며, 보도 이후 불법 리딩방 사기 조직 일당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제정한 15회 조계창 국제보도상에는 KBS 김효신·안용습 중국 베이징특파원이 보도한 ‘“자다가 잡혀갔다”…중국 ’반간첩법‘ 우리 국민 첫 구속’이 선정됐습니다.

취재보도 부문은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과 ’명태균 게이트‘, ▲JTBC의 ’‘성추행 보살님’ 민간인이 움직였다…‘롯데리아 내란 모의’‘가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