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에 70억 원대 대출 사기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2.10 (22:03)
수정 2025.0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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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수십억 원대 대출을 받은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인들의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대출을 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5년 동안 직장 동료 등 30여 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전세 자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인들의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대출을 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5년 동안 직장 동료 등 30여 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전세 자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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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동료에 70억 원대 대출 사기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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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2:03:29
- 수정2025-02-10 2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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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수십억 원대 대출을 받은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인들의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대출을 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5년 동안 직장 동료 등 30여 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전세 자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지인들의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대출을 받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5년 동안 직장 동료 등 30여 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신분증을 빌려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전세 자금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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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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